화랑청소년재단, 제9회 나눔 비전 콘서트 개최

화랑청소년재단(박윤숙 총재)이 중남미 주민 개안 수술비용 마련을 위한 비전컨서트를 개최해 3만2,000달러를 모금했다.

화랑라이온스클럽(회장 세라박)과 화랑청소년학생(회장 줄리안 김)이 지난 22일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공동 주최한 ‘제9회 사랑의 빛 나눔 비전 콘서트’에는 남가주 지역 18개 지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는 ‘화랑의 소리’와 ‘화랑 로봇 AI 난타팀’의 협동 난타 공연과 ‘비One’의 재즈댄스, 힙합 그룹 ‘PENIKE’의 공연, 힐러스의 협연, 아이작 성의 클라리넷 연주, 6명의 걸그룹 리바운드와 테미큘라 앙상블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마련한 기금은 중남미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안질환(백내장)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개안 수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북가주 실리콘밸리의 4개의 지부도 오는 3월 7일 비전 페스티벌을 개최해 모금한 성금과 재활용품을 팔아 만든 기금을 보탤 계획이다.

이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6월께 중남미 지역에 의료진과 봉사단을 파견해 개안수술을 펼치고, 현지 한인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코딩클래스에 필요한 장비와 교육을 진행한다.

http://seattle.koreatimes.com/article/20200224/129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