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포 단체, 온라인으로 한인 IT 꿈나무 양성

미국과 세계 35개 지부에서 6천여 명의 청년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단체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과 IT 관련 한인 종사자 4천700여 명을 회원으로 둔 K-그룹(공동회장 박기상·김유승)은 7월 한 달 동안 온라인에서 '프로그래밍 코드 작성(코딩) 스쿨'을 공동 개최해 미래 IT산업을 이끌 한인 꿈나무 51명을 양성했다. 두 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화상 앱 줌(ZOOM)을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해 현지 시간으로 1일 수료식을 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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