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청소년재단, 창립 22주년 ‘화랑의 날’ 행사

창립 22주년을 맞은 화랑 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이 매년 재단 창립일에 맞춰 실시하는 ‘화랑의 날’(Hwarang Day) 행사가 지난 15일 오렌지카운티 카본 캐년 리저널팍에서 LA와 OC 지부 소속 학생들과 학부모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어울려 제기차기, 윷놀이, 줄다리기, 박터뜨리기 등의 한국 전통놀이 등을 즐기고 푸짐한 경품 추첨과 각 지부별 부스들을 통한 각종 활동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부모들의 응원 속에 줄다리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http://dc.koreatimes.com/article/20221016/1436899